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 (95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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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화를 주세요
- 새해 첫날소원을 빕니다.예수님께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.평화를 주세요이 땅에가정에...
2019.12.23 10:56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시골
- 같은 새소리라도도시에선시끄럽다며 쫓아내는데시골 우리 집에선풀 뽑다 말고하늘을 쳐다...
2019.07.29 14:13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만남과 이별
- 삼십 년쯤 뒤 아마나는 이 세상에 없으리지상에서 내 거라고애지중지했던 것들도더 이상내...
2017.11.27 14:50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꽃향기
- 밝게 웃는 얼굴도 무척 예쁘지만눈에 보이지 않는 너의 향기향 내음을 나누어 주고도,꽃 잔...
2017.10.23 11:07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자식
- 다 가버렸다빈 책상서랍을열었다 닫는다애들이 앉았을 만한 자리에온기가 남아있지 않...
2017.09.25 10:59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꽃 한 개
- 생각해 보았니?하나님께서이 세상을 처음 만드실 적에꽃도 꼭 한 개씩만 만드셨지채송화도...
2017.07.25 11:28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영화
- ·감독: 하나님 ·제목: 행복 ·개봉극장: 지구 스크린에 숲과 들, 호수가 나오면서행복이 걸...
2017.06.26 11:41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남자 환자
- 사진전 하나가 이토록사람들을 흔들었던 일이 있을까누군가는 ‘성찰’이라 불렀고누군가...
2017.04.24 10:20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모녀
- 가난과 슬픔을공기처럼 마시고 자란 아이는심장병으로 호흡조차 힘겹다아이의 꿈은 오직 ...
2017.03.27 11:57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그래서 새해다
- 그만 일어나시게새해가 오셨네그대 고단한 여행길지친 것은 내 아내만그래도 또 출발해야...
2016.12.26 10:41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- 빈 배처럼 텅 비어
- 하늘이 운다바다가 운다문득 고요한 바람소리내 일생이 불려가고 있다어느 날 나는마지막...
2016.11.28 10:55 - 글|김명동, 사진|권순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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